제닉스님의 포스팅 -9.11 테러는 미국의 자작극이다. 을 본 후
9.11 테러에 대한 음모론에 대한 여러 글들을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1시간 넘게 비디오로 본 적은 처음이었다. 내용 상으로 충분히 호기심을 일으킬만한 내용이고, 또한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사실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끔찍한 내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믿기도 힘들고, 믿고 싶지도 않을지 모른다.
단지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은 미국의 자작극이든 빈 라덴의 테러극이든 무서운 일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없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국민을 그렇게 해친다면 그건 전쟁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군대에 있을 당시에 한번은 실제로 상황이 걸려서 군장을 메고 2~3일 동안 다닌 적이 있는데, 그 때 군장을 싸면서 진짜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과 긴장감, 식은땀을 기억한다.
요즈음에는 각종 영화나 드라마, 인터넷 등에서 일어나는 전쟁, 폭력, 살인, 비인간적 행동 등의 끔찍한 일들에 대한 반복적인 노출로 인해 그것들에 대한 감각이 많이 무뎌지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을 당했을 때의 고통과 분노와 두려움은 가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지금으로서는 쉽게 상상되지 않는 끔찍한 과거(일제강점, 6.25, 광주, 삼풍백화점etc)를 겪어왔지만, 앞으로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그런 걸 생각하면 이렇게 앉아서 컴퓨터로 글을 올리는 지금이 얼마나 축북받은 순간인가 하는 생각에도 이르게 된다.
어쨌던 진실은 미래의 어느날 밝혀지거나 아니면 영원히 묻혀버리겠지만, 살아남은 자들은 제 몫을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토요일 아침에 흥미로운 비디오 한편을 보고 여러가지 어지러운 생각들을 늘어놓아 본다.
추신 : 다른 것은 몰라도 9.11 테러에 비행기 파편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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