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즐거움/지름2007. 11. 28. 23:36
 여전히 비교적 깨끗이 남아있는 캐쥬얼프랭클린 플래너를 뒤로 하고, 이번에는 꼭 열심히 플래너를 사용해야지 하면서 또다시 플래너 속지를 구입했다. 마음 같아서는 CEO 사이즈로 예쁜 바인더와 동시에 구입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기존에 구입해놓은 컴팩 사이즈의 바인더와 속지들이 너무 아까운 관계로, 속지만 구입하게 되었다. 그나마도 데일리는 쓰는게 너무 부담으로 다가와서 위클리로 구입 결정.

 지금부터 사용한다고 생각하면서 대략 12월 한달용으로 위클리 언데이티드(1,000원)와 2008년 위클리 리필 세로형 1년(13,000원)을 구입했다. 공짜로 연간계획속지도 받았다. 다른 곳은 다 얼마 이상 되어야 무료배송인데 인터파크에서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이벤트를 하길래 인터파크에서 구입결정.
 
프랭클린 플래너의 장점 : 계획세우고 실천하는데 용이하다고 남들이 좋다고 함 --;;;
                                   사용하고 있으면 왠지 내가 계획적인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듦.
프랭클린 플래너의 단점 : 비싸다. 다른 다이어리들과 그리 차이도 나지 않는 듯도 싶은데...
                                   디자인도 깔끔은 할지라도 예쁘다고 하기에는 좀 모자란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클리 언데이티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간계획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클리 리필 세로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클리 언데이티드 구성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클리 언데이티드 구성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간계획속지 앞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간계획속지 뒷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클리 리필 세로형 속지 구성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클리 리필 세로형 속지 구성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클리 리필 세로형 속지 구성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클리 리필 세로형 속지 구성 4

Posted by Wi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