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즐거움/영화2008. 6. 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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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8분 (88 Minutes, 2007)
감독 : 존 애브넷
출연 : 알 파치노
기타 : 2008-05-29 개봉 / 108분 / 스릴러 / 15세 관람가
내용 : 유명한 범죄 심리학자에게 걸려온 88분 후에 죽게 될 것이라는 괴전화. 과거 자신의 증언 때문에 유죄를 선고받은 한 죄인이 범인의 배후로 유력시되는 가운데, 서로 쫓고쫓기는 심리와 추격전이 시작된다.

평점 : ★★★
평가 : 평점에 낮아서 꽤 걱정을 하고 본 영화. 기대치가 낮아서인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괜찮은 수준. 손에 땀을 쥐는 스릴러를 선사해주지는 않지만, 보는 내낸 지루해지지는 않을 정도의 충분한 긴장감을 제공해준다.
빈틈없이 꽉 짜여진 스릴러는 아니지만, 너무 깐깐히 따지지 않고 그려려니 하면서 보면 다른 생각할 겨를 없이 영화만 즐길 수 있을 듯.

Posted by Wiseok